[성인야설]엄마의 불륜 - 단편

엄마는 아니라고 했지만, 옆집 아저씨와 계속 만나는 것 같았다.
아빠가 술에 취해 골아 떨어진 날, 밤늦은 새벽 시간에 누군가 조심스럽게 밖으로 나가는 것 같았다. 난 혹시 하며 안방 문을 열어봤는데, 역시 아빠 혼자 자고 있었다. 엄마가 다시 들어온 것은 2시간 정도가 지난 뒤였다. 도둑고양이처럼 몰래......
고민의 고민을 거듭한 끝에 엄마를 미행하기로 결심했다. 그렇지만 그것이 쉬운 일은 아니었다. 엄마가 집을 몰래 빠져나가는 일이 자주 있는 것도 아닐뿐더러, 나간다 할지라도 그 시간이 언제가 될지 몰라 기다리다가 깜박 잠이 들기도 했었다.
모든 게 맞아 떨어져 두 세 번 정도는 엄마의 뒤를 밟을 수 있었지만, 그것도 골목 끝에서 그 아저씨 차에 올라타고 사라지는 바람에 실패로 끝나고 말았다. 포기할까 하다가 마지막으로 한 번만 더 해보자고 마음먹은 날, 정말 잊을 수 없는 장면을 목격하고야 말았다.

'두드려라 그러면 열릴 것이다.'
평소처럼 엄마가 현관문을 닫고 나감과 동시에 나도 얼른 일어나 옥상으로 올라갔다. 그런데 엄마가 보이지 않았다. 그 아저씨의 차를 탔을 시간적 여유가 없었다. 그렇다면.......
심장이 빨라지기 시작했다. 재빨리 담장을 옆집으로 넘어 숨어들었다.
그 집 구조를 나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난 바로 안방 창문 쪽으로 다가가 귀를 기울였다. 창문은 닫혀져있었지만 불은 켜져 있었다. 가만히 귀를 기울이니 엄마의 목소리가 들렸다.

'성공이다!!!'
난 속으로 쾌재를 부르며 더욱 귀를 바싹 갖다댔다.
그 집에는 내 또래의 남자애도 하나 있었는데, 그 애가 집안에 있는지 없는지는 알 수 없었다. 그 아저씨의 아내인 아줌마가 없는 것은 분명했다.
게다가 침대가 바로 창문 밑에 있어서 안에서 들리는 조그만 소리까지도 분명하게 들을 수 있었다.
덜덜 떨리는 손으로 최대한 천천히 그리고 조심스럽게 창문을 열어보았다.

그래.....
창문이 열리고 있었다. 들키지 않기 위해 안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최소만큼만 열고 떨리는 가슴을 진정시키며 안을 들여다봤다. 뭐 들켜도 상관없을 것 같았다. 어차피 엄마나 그 아저씨도 지은 죄가 있기 때문에 야단치거나 화내지는 못할 것이란 마음이 들었다.
그래도 들키면 안 되쥐~

으아!!!
이미 엄마와 그 아저씨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으로 침대에 뒤엉켜있었다. 미친 듯 서로를 끌어안고 진한 키스를 나누고 있었는데, 엄마의 하얀 속살, 그리고 까만 음모가 보였다.
그 아저씨의 자지는 장난이 아니었다. 완전히 발기한 상태가 아닌데도 내 것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엄청났다.
아저씨는 거칠고 상스럽게 엄마를 다뤘다. 엄마의 유방을 떡 주무르듯 마구 주물러대며 손으로 엄마의 사타구니를 거칠게 휘저었다. 가끔씩 엄마에게 상스런 욕까지도 내뱉었는데, 엄마는 전혀 싫어하는 눈치가 아니었다. 아니 오히려 즐기는 것 같았다.

'변태같은 것들.....'
그때는 그런 엄마가 이해가 되지 않았다.

"씨팔x....좋아?"
열심히 허리를 들락거리며 엄마의 귀에 대고 그런 욕들을 해댔다.
그러면 엄마는 고개를 끄덕이며 더욱 큰 신음을 내뱉었다.

난 그 넘(?) 대한 질투심이 부글부글 끓어올랐다. 그러면서도 그 넘이 부럽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상하게도 엄마에 대한 미움도 느껴지지 않았다.
나도 그 넘 처럼 불끈불끈 솟아오르는 물건을 엄마의 그 구멍에 쑤셔 넣을 수만 있다면......그 때 처음으로 그런 생각이 들었다.
그 놈의 허리가 한 번씩 들락거릴 때마다, 살이 부딪치는 축축한 소리가 방안을 울리고, 엄마는 숨 넘어갈 듯 소리를 내질렀다. 나 때문인지는 몰라도 아빠랑 할 때도 저렇게 소리가 크지는 않았는데.....

엄마의 표정이 나를 더욱 미치게 만들었다.
살짝 눈을 감고 황홀한 표정으로 가끔씩 인상을 찌그려 뜨렸다.
두 사람은 나와 옆으로 몸을 돌리고 있어 삽입된 장면이 자세히 보이지는 않았지만 그것만으로도 나를 흥분시키기에 충분했다.
그넘이 한참을 박아대다 힘이 든지 몸을 돌려 엄마를 위로 올라오게 했다. 엄마의 움직임도 장난이 아니었다. 잔뜩 인상을 구기며 그넘 위에서 빠르게 엉덩이를 위아래로 흔들었다. 그럴 때마다 양쪽 유방이 출렁거리고 엄마의 신음소리는 더욱 야릇해져갔다.

"흐응....."
엄마의 교성이 방안에 울려 퍼지고, 그런 행동에 난 더 이상 참기 힘들었다. 집으로 돌아가면 강제로라도 엄마를 덮쳐야겠다고 생각이 드는 순간 난 폭발하고 말았다. 담벼락에 내 정액이 분수처럼 뿜어져나갔다.
내가 사정을 하고도 더 두 사람의 정사는 한참동안 더 진행됐다.
놈은 엄마를 장난감 다루듯 했다. 놈의 정력도 테크닉도 대단했다. 그래서 엄마가 그 넘에게 빠져들었나......
급기야 그넘은 엄마를 침대에 엎드리게 해놓고 뒤에서 펌프질을 시작했다. 엄마는 침대시트에 얼굴을 푹 파묻고 맘껏 소리를 질러대었다.
엄마가 양팔을 허우적거리며 숨이 넘어갈 듯 신음소리도 제대로 나오지 않았다. 오르가즘을 느끼고 있었다. 아빠도 나도 아닌 다른 넘에 의해......
엄마의 몸이 잠시 동안 굳은 듯 경직되면서 다시 풀렸지만, 놈의 박음질은 그래도 계속됐다.

"흐...윽....그만.....그만...."
엄마의 애원에도 불구하고, 그 넘은 들은 척도 않고 계속해서 허리를 움직였다. 오히려 더 빠르고 강하게 박아대는 것 같았다.

"씨팔x.....한번 더 느껴봐....."

개x끼......
놈은 마치 엄마를 창녀 다루듯 했다.
놈의 상스런 말투에 화가 나면서도 엄마뿐 아니라 나까지 덩달아 흥분되는 건 뭔놈의 조화여~~
놈은 거의 30분 정도를 쑤셔댔다.
마지막까지도 그넘은 나를 열 받게 만들었다.
막바지에 다다렀는지 재빨리 몸을 빼고는 엄마의 입에 자기 물건을 쑤셔 넣었다. 엄마는 울컥울컥 헛구역질을 하면서도 그놈의 정액을 입으로 받아냈다.
그넘은 정사를 끝내고도 엄마와 나란히 누워 엄마의 사타구니를 계속해서 문질러대었다.

"한번 더 할까...?"
"안돼요....가야돼....."
난 그넘과 거의 동시에 한번 더 사정을 하고 조심스럽게 빠져 나왔다.
자리에 누웠지만 잠을 이룰 수가 없었다.
아까의 장면이 생생하게 떠올라 눈앞에 아른거렸다. 그리고 잠시 후 조심스럽게 현관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렸다. 얼른 거실로 뛰쳐나갔다.

"엄마...어디 갔다 와?"
"어?....잠깐 밖에....."
엄마는 깜짝 놀라 흠칫 몸을 떨었다. 난 마렵지도 않은 소변을 본다고 화장실로 들어갔다.

"빨리 자....."
등뒤에서 엄마가 한마디하고는 안방으로 들어갔다.

-으휴~ 남들 하는 거 또 보고 싶다....어디 보여줄 사람 없나......?...쩝-

옆집 아저씨는 전처럼 자주 우리 집에 오지는 않았다.
그렇지만 퇴근하는 길에 골목에서 마주친 아빠가 거의 반 강제로 끌다시피 그 아저씨를 데리고 들어왔다. 어느 정도 술기운이 오르면 그 집 아줌마까지 불러들였다.
그럴 때마다 엄마나 그 아저씨는 내게 무척 신경을 쓰는 것 같았다. 한 번은 그 아저씨가 나를 조용히 불러내더니, 용돈이나 하라며 안 받겠다고 버티는 내 주머니에 억지로 돈을 찔러 넣어주었다. 처음엔 만원 짜리 쯤 되겠거니 생각하고 엄마를 통해 돌려주려고 했었는데, 10만원 짜리 수표가 들어있었다. 혼자서 엄청 갈등 때리다, 결국 엄마에게 얘기했다.

"그냥 너가 알아서 써....허튼데 쓰지 말고...."
'에다이~ 모드겠다.....'
뭐 꼭 돈 때문은 아니지만, 난 엄마와 그 아저씨의 관계를 인정할 수밖에 다른 도리가 없었다. 처음에는 엄마에게 다시는 그 아저씨 만나지 말라고 사정도 하고, 그런 엄마를 이해할 수가 없었지만, 나이가 든 지금은 그런 엄마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어쨌든 그 당시로서는 아빠에게 일러바칠 수도 없는 노릇이고, 엄마도 그 아저씨와의 관계를 포기하지 못하는 눈치였다.
그 후로도 가끔씩 그 아저씨는 나에게 적지 않은 용돈을 쥐어주고는 했다. 내가 대학에 입학할 때는 입학 선물이라며 최신 컴퓨터도 한 대 사줬다. 물론 아빠에게는 비밀로 하고......

그런 것들이 엄마와의 관계를 눈감아 달라는 뇌물이라는 것을 알았지만, 그 유혹을 뿌리치기에는 내게는 너무 큰돈이었다.
-으휴~~ 돈이 웬수여~ ....-
어쨌든 엄마와 나만의 비밀스러운 관계도 계속 이어졌다.
자주는 아니었지만, 가끔씩 엄마는 나의 자위를 도와주었다.
내가 밤늦게 까지 공부하고 있을 때나 아빠가 야근을 할 때, 아니면 아빠가 술에 취해 잠에 골아 떨어졌을 때.....
아빠가 술에 취해 들어오면 난 공부를 마치고 밤늦게 안방으로 들어가 엄마 옆에 누웠다. 엄마의 젖꼭지를 만지작거리면서 잔뜩 발기한 물건을 엄마의 엉덩이에 살살 비벼대면 엄마는 '하고 싶어?'라고 물었고, 난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면 엄마는 슬며시 손을 뒤로 뻗어 내 팬티 속으로 손을 넣었다.

"나올 것 같으면 말해...."

또 내가 공부할 때 엄마가 과일을 가지고 들어오면, 난 은근히 엄마의 손을 내 하체로 갖다 대는 것으로 해달라는 신호를 보냈다.

"아빠 들어오면 어떻하려고?"
아빠가 내 방으로 들어오는 일은 극히 드물었지만, 그래도 조심해야했다.
내가 막무가내로 고집을 부리면 엄마는 어쩔 수 없다는 듯, 내 의자를 돌려 바닥에 무릎을 꿇고 내 물건을 입에 물었다.

"빨리 해....."
나를 살짝 흘겨보며 그렇게 말하지만, 사정의 타이밍은 언제나 엄마가 쥐고 있었다. 아빠가 없을 때면 천천히 내가 충분히 만족할 만한 시간동안 해주지만, 아빠가 집에 있을 때는 엄마는 강한 자극으로 내가 빨리 사정할 수 있도록 했다.

나를 자위 시켜줄 때 보통 엄마의 표정은 별다른 변화가 없었다.
자기 자신과는 상관없이 단지 아들인 내가 사정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그 이상은 아무 것도 없다는 듯 침착함을 유지했다.
엄마가 그렇게 자위를 시켜주고 있을 때, 나도 엄마의 몸에 손을 대어보지만, 엄마는 가슴 이외에는 허락하지 않았다.

극히 드문 경우였지만, 엄마의 표정이 눈이 띄게 흔들릴 때도 있었다. 그러면 난 더욱 자극을 받아 엄마의 사타구니로 손을 뻗었다. 그럴 때면 엄마는 못 이기는 척 만질 수 있도록 해주었다. 그렇지만 그것도 살짝 갖다대고 '젖어있구나' 라고 느끼는 정도였지 더 이상의 침입은 허락되지 않았다.

그러다 보니 엄마와는 성적인 것에 대해서 비밀이 없었고, 서로 많은 얘기를 할 수 있었다. 여자의 성감대나 심리상태, 여자가 느끼는 오르가즘에 대해서도 알게되었다. 또 여자도 자위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엄마도 가끔씩 자위를 한다는 얘기도 들었다.
한 번은 그 아저씨와 어떻게 그런 관계가 시작되었는지를 물었다.
엄마는 당혹스런 표정이었지만, 난 끈질기게 물었고 결국 마지못해 얘기해주었다.

나에게 들키기 몇 달 전에 아저씨 내외가 우리 집에서 술을 마신 적이 있었다. 엄마는 술을 별로 못하고 분위기만 맞춰주는 정도였지만, 그 집 아줌마는 꽤 술을 잘 마시는 편이었다. 어느 정도 술을 마신 상태에서 그 아줌마가 너무 취해 우리 집 안방에 잠자리를 만들었다. 아줌마와 엄마가 먼저 잠자리에 들었고, 아빠와 아저씨는 거실에서 계속 술판이 이어졌다.
엄마가 자다가 누군가 덮치는 바람에 깼는데, 처음에는 아빠인줄만 알고 가만있었는데 알고 보니 그 아저씨라고 했다.
엄마는 더 이상 얘기해주지 않았지만, 눈치를 보니 그때 엄마도 별 다른 반항을 하지 않고 관계가 이루어진 것 같았다. 처음부터 엄마도 그 아저씨란 걸 알고 있었는지도 모르지만, 그게 중요한 것은 아니었다.
그 아저씨를 사랑하느냐고 물었더니 그렇지는 않다고 했다. 그럼 왜 만나느냐고 했더니 내가 나중에 크면 알 거란다.....
엄마가 그 아저씨를 무척 좋아하고 있었던 것은 사실인 것 같다. 엄마와 그 아저씨의 관계는 꽤 오래, 아니 어쩌면 지금도........

엄마가 밤늦게 그 아저씨 집에 들어가는 걸 목격하고, 엿들은 적이 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엄마는 몹시 놀라면서도 꽤 자극을 받는 것 같았다.

"정말이야?"
몇 번씩 확인을 하듯 물으면서도 화를 내거나 야단을 치지 않았다.
갑자기 엄마가 입을 다물고 침묵했다.
엄마의 표정을 어느 정도는 읽을 수 있었다. 눈가가 젖어오고 가슴이 크게 오르내리는 걸로 봐서 엄마가 흥분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나도 한번 사정한 후였지만, 또 다시 흥분이 몰려왔다. 슬며시 엄마의 손을 이끌어 내 물건을 감싸쥐게 했다.
엄마는 부끄러운지 나와 눈을 마주치지 않고 상체를 굽혀 내 물건을 입에 물었다. 엄마의 혀가 귀두를 감싸쥐듯 핥기 시작할 때, 엄마의 엉덩이가 내 눈에 들어왔다. 손을 뻗어 엉덩이를 살살 만지다가 치마를 걷어올려도 엄마는 아무런 제재를 가하지 않았다. 오히려 몸을 들어 쉽게 치마를 말아 올릴 수 있도록 해주었다.
언제 엄마가 내 손을 걷어낼지 몰라 초조해하면서 엄마의 팬티 속으로 손을 넣었다. 그래도 엄마는 계속 내 물건을 핥기만 할뿐이었다.
까칠한 음모가 만져지고 그 아래에 축축하게 젖은 엄마의 비밀의 계곡이 있었다. 내 물건을 빨고 있는 엄마에 보조를 맞춰 갈라진 계곡 사이를 내 손가락이 빠르게 움직였다. 엄마의 입에서 쾌감에 찬 신음이 새어나왔다. 난 어쩌면 그날 엄마랑 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지나치게 흥분한 탓일까.....?
엄마의 계곡을 오르내리다 손가락 끝에서 깊은 늪지를 발견했다. 그리고는 그곳으로 손가락을 깊이 찔러 넣었다.

"흐...읔.....그만......"
그때 엄마가 신음을 내지르며 내 손가락을 피해 달아났다. 한 동안 가만히 엎드려 숨을 크게 몰아쉬며 흥분을 삭이고 있는 것 같았다.
예상치 못한 엄마의 반응에 놀라 잠시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엄마를 쳐다보다가 다시 엄마에게 다가갔다.

"엄마...."
엄마의 어깨에 살며시 손을 얹지는 순간

"하지마!!!"
엄마가 짧게 소리를 질렀다.
얼른 다시 손을 거둬들였지만, 엄마는 몸을 일으키더니 도망치듯 내방을 빠져나갔다.
곧바로 엄마를 쫓아갔지만, 엄마는 이미 안방 문을 걸어 잠근 후였다.

엄마도 내 몸을 원하고 있었던 게 분명했지만, 마지막 무언가가 엄마의 이성을 붙잡고 놓아주질 않았다. 지금에야 그것이 내가 풀어야 할 몫이라는 걸 알았지만, 그때의 어린 나로서는 알 수 없었다.

그 후로도 몇 번의 기회는 더 있었다.
한 번은 아빠 친구 분들 가족들이 바닷가로 여행을 갔을 때였다. 각자의 가족 단위로 민박을 했는데, 아빠는 친구 분들과 거의 날이 새다시피 술판을 벌렸다. 그 외 아줌마들과 내 또래의 애들끼리도 끼리끼리 모여 놀다가 밤늦게 잠자리에 들었다. 엄마도 못 먹는 술을 몇 잔 마셨는지 얼굴이 벌겋게 달아올라있었다.
자리에 누웠지만 묘한 기분이 들었다. 엄마와 낯선 곳에서 단 둘만 누워있다고 생각하니 엄마와 아들이라는 관계를 떠나 남자와 여자 사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엄마를 돌아봤다. 벌써 잠들었는지 아무런 기척이 없었다.
천천히 엄마에게 다가가 뒤에서 끌어안았다. 두근두근 떨리는 손으로 젖가슴을 만지고, 치마를 걷어올려도 아무 것도 모르고 잠에 빠져있었다.
그런데 팬티를 내리려고 할 때 꿈틀하고 엄마의 몸이 움찔했다.
어쩌면 엄마가 자는 척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천천히 조심스럽게 팬티를 내렸다. 어느 정도 내려온 팬티는 엄마의 엉덩이에 걸려 더 이상 내려가지 않았다. '틀렸구나'하고 벗기는 것을 포기하려고 하는 순간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엄마가 잠결인 척 몸을 틀면서 팬티가 쑥 무릎까지 내려갔다.
어느 정도 엄마가 깨어있다는 걸 확신하면서도 더욱 확실하게 하고 싶어서 조용히 엄마를 불렀다.

"엄마...."
"......."
역시 엄마는 아무런 대답이 없었다.
엄마의 팬티를 완전히 벗겨냈다. 다리를 벌리고 계곡사이를 만지기 시작할 때 엄마의 가슴이 조금씩 오르내리고 있었다. 손가락에 힘을 줘 더욱 강하게 만지기 시작하자 엄마는 신음소리는 내지 않았지만, 몸이 움찔거리며 더욱 크게 가슴이 오르내렸다.
엄마가 깨어있는 것은 분명했다.
그러면서도 계속 자는 척 하는 건, 내가 삽입을 한다고 해도 모른 척 해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결론을 내리자 난 빠르게 행동을 취했다. 바지와 팬티를 벗어 던지고, 엄마의 다리를 벌리고 그 사이에 내 하체를 고정시켰다. 그래도 엄마는 계속 자는 척하고 있었다.
그런데 구멍을 찾을 수 없었다. 여기다 싶어 허리를 들이밀려고 하면 꽉 막혀서 들어가지 않았다. 엄마가 아파서인지 안타까워서인지 한 숨을 몰아쉬며 몸을 뒤틀었다. 몇 번을 그렇게 실패하자 나보다 엄마가 더 안달이 난 것 같았다. 슬며시 손을 아래로 뻗어 내 물건을 쥐고 구멍을 맞춰주려고 했다. 그런데 그 순간,
이런~~ 씨~~.....
아빠의 일행이 술판이 끝났는지 왁자지껄 떠들며 이쪽으로 오고있는 것 같은 소리가 들렸다.
나는 깜짝 놀라 얼른 엄마의 몸에서 내려와 바지와 팬티를 찾아 입고 자는 척 돌아누웠다. 엄마 역시 마찬가지로 다급히 팬티를 찾아 입는 소리가 들렸다.

왜 이렇게 되는 일이 없을까.....?
엄마의 마음을 어느 정도 확신한 나는 그 후로 몇 번 동안 엄마가 자위를 시켜줄 때마다 엄마를 덮치려고 했었지만, 엄마는 단호하게 나를 밀쳐냈다. 내가 너무 무드가 없었나.......???
아무튼 그 날 이후 언젠가는 엄마와 꼭 하게 될 것 같은 예감이 들었다. 그리고 그 예감은 적중했다.

결국 오래 전부터 예정되어 왔던 그 일은 벌어지고 말았다.
학력고사가 얼마 남지 않은 고3때였다. 아빠는 이미 술에 취해 깊이 골아 떨어져있었다. 밤늦게까지 공부하다가 머리도 식힐 겸 자위를 하고 있을 때, 엄마가 간식거리를 들고 노크도 하지 않고 내 방문을 열었다.
난 깜짝 놀라 얼른 물건을 감추었지만, 엄마는 이미 내가 무얼 하고 있었는지 잘 알고 있었다.
엄마가 피식 웃으며 들어왔다.

"왜~? 계속하지...."
난 어쩔 줄 몰라 얼굴만 벌겋게 달아올랐다.

"계속하라니까....?"
엄마는 내 표정이 재미있다는 듯 미소를 지으며 계속해서 나를 놀렸다.
그런 엄마에게 순간적으로 반항심이 일었다. 어쩌면 한 편으로는 엄마를 흥분시켜서 어떻게 해보려는 마음이 있었는지도 모르지만....

엄마가 옆에 있는 것을 상관하지 않고 팬티를 허벅지까지 내리고 성난 물건을 흔들기 시작했다.

"너....."
엄마의 웃음소리가 멈췄다.
눈을 지그시 감고 고개를 쳐들고 흥분된 표정으로 계속 물건을 흔들면서도 엄마가 화를 내면 어쩌나 싶은 걱정이 들었다. 살짝 곁눈질로 엄마를 쳐다봤다. 엄마는 무척 놀란 듯 눈을 동그랗게 뜨고, 얼굴이 벌겋게 달아오르며 내 하체와 얼굴을 번갈아 쳐다보는 것 같았다.
중간에 엄마가 나가버리면 어쩌나 싶은 걱정도 들었지만, 내가 바닥에 정액들을 쏟아 낼 때까지 엄마는 끝까지 앉아서 나를 지켜봤다.

"됐어...?"
휴지를 몇 장 뽑아서 나에게 건네주며 물었다.
분출을 끝내고 나자 후회와 창피함이 몰려왔다. 시선을 어디다 두어야 할 지 망막한 채 안절부절못하고 고개만 숙이고 있었다.

"왜? 이제 챙피해?"
엄마는 또 나를 놀리고 있었다. 그렇지만 이번에는 웃지 않았다.

"너...엄마랑...."
고개를 들어 엄마를 쳐다봤다. 엄마는 잔뜩 긴장한 채 무슨 말인가 하려는 듯 하더니 더 이상 말이 없었다.

"피곤할텐데...일찍 자....."
엄마가 내 방에서 나가려고 몸을 일으켰다.

"엄마...여기서 자....."
난 엄마를 쳐다보지 못하고 바닥으로 시선을 고정시킨 채 엄마를 불러 세웠다. 엄마는 문 앞에서 발걸음을 멈추고 깊은 생각에 잠긴 듯 돌아보지도 않았다. 어떻게 해야 할 지 엄마도 갈등하고 있는 것 같았다.

"엄마...."
"알았어....피곤하면 먼저 자...."
그리고는 내 방을 나갔다. 엄마가 욕실로 들어가는 소리를 듣고 난 책을 덮고 방에 불을 끄고 침대에 누웠다. 엄마가 올지 안 올지 확신할 수가 없었다. 엄마를 기다리는 시간이 왜 그리 길고 지루하게 느껴지던지....

안 올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서서히 고개를 들기 시작할 무렵, 욕실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렸다. 심장이 터질 것처럼 크게 띄었다. 마른침을 꼴깍꼴깍 삼키며 어서 빨리 엄마가 들어오기를 애타게 기다렸다.
엄마의 발걸음 소리가 내 방 문 앞에서 멈췄다.
차라리 눈을 감았다.
가슴은 더욱 심하게 두근거렸다.
그리고......

그러고도 얼마의 시간이 흐르고, 방문이 천천히 열리며 엄마가 내 방으로 들어왔다. '휴~~ 살았다....' 안도의 한 숨을 내쉬면서도, 숨이 막힐 듯한 긴장감이 느껴졌다.

"자니...?"
바로 귓전에서 엄마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나는 순간적으로 자는 척 해야할 지를 망설였다.

"아니...."
엄마가 살며시 이불을 들추고 내 옆으로 들어왔다.
몸을 움직여 엄마의 자리를 만들어주었다.
엄마는 똑바로 누워 어떤 행동도 취하지 않고 가만히 숨을 고르고 있을 뿐이었다. 엄마가 어떤 것이든 먼저 시작해 주었으면 하고 바랬지만, 엄마는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난 자신감을 잃었다. 그렇지만 이대로 포기하고 잠들고 싶지는 않았다.
가만히 팔을 뻗어 팔 베개를 해주며 살며시 끌어안았다.
그런데.....

엄마의 맨살이 만져졌다. 브래지어 말고는 아무 것도 느껴지지 않았다. 침대에 올라오기 전 잠옷을 벗어버린 것 같았다.
난 순간 용기가 솟아올랐다.
엄마가 잠잘 때 잠옷을 벗고 자는 모습은 한 번도 본 일이 없었다. 그런데 굿이 잠옷을 벗고 알몸이나 다름없이 내 옆에 누웠다는 건...... 나에게 모든 것을 허락한다는 뜻으로 해석해도 무리가 없을 것 같았다.

"엄마 잠옷 벗었어?"
내가 생각해도 바보 같은 질문이었다.
그런 건 물을 필요가 없는데.....

"그냥....답답해서...."
"...나도 벗을까...???"
"...마음대로 해....."
난 재빨리 몸에 걸치고 있는 모든 옷들을 벗어버렸다. 팬티까지도....
엄마의 행동에 없던 용기까지 생겨나는 것 같았다. 가만히 엄마의 입술에 내 입술을 포갰다. 엄마와는 두 번째 키스였다.
엄마는 말없이 내 입술을 받아주었다. 그뿐이 아니라 내 뒷머리도 가볍게 안아주었다.
브래지어를 걷어올리고 젖가슴을 만졌다. 순간 엄마의 가슴이 크게 위로 솟아올랐다. 입술을 젖가슴에 갖다 대고 젖꼭지를 빨기 시작했다. 그때 엄마가 나직히 신음을 흘렸다. 나의 애무로 엄마가 신음을 흘리는 건 드문 일이었다. 더욱 자신감이 생겼다.
브래지어를 풀려고 손을 엄마의 등뒤로 가져갔을 때 엄마가 몸을 옆으로 돌려주었다. 브래지어를 푼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니었다. 겨우겨우 후크를 풀러낼 때까지 엄마는 가만히 있을 뿐이었다. 다시 젖가슴을 입으로 애무하며 손을 사타구니 사이로 움직였다. 그래도 엄마는 아무런 제지도 하지 않았다. 다만 허벅지를 살짝 오므리는 것으로 내 손의 침입을 막는 것 같았다. 그나마도 크게 힘을 주지 않았기 때문에 난 쉽게 갈라진 계곡 속으로 손을 넣을 수 있었다.
내 손이 축축한 계곡에 닿는 순간 다시 한번 엄마의 몸이 붕 솟아올랐다. 그리고 엄마의 팬티를 벗기자 역시 이번에도 엉덩이를 들어 나를 도와주었다. 무릎까지 팬티를 말아 내리자 엄마가 스스로 발을 움직여 마지막 남은 팬티마저 저만치로 밀어내었다. 내 손이 엄마의 젖은 계곡을 부지런히 움직이자 그때마다 엄마는 크지는 않았지만 낮은 신음으로 나의 애무에 반응을 보여주었다. 이제는 엄마의 그 구멍에 손가락을 집어넣어도 엄마가 허락할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다.
손가락 두 개가 엄마의 젖은 동굴 속을 비집고 들어갈 때, 엄마는 '안돼...'라고 낮게 혼잣말처럼 중얼거릴 뿐이었다. 내가 본능적으로 손가락을 들락거려도 역시 '안돼....그만....'이라고 했지만, 엄마의 양다리는 조금씩 벌어지고 있었다. 나는 좀 더 오래도록 시간을 끌어 더욱 엄마에게 자극을 주고 싶었지만, 그럴 시간이 없었다. 언제 아빠가 깨어날지도 모르는 일이고, 무엇보다 언제 엄마의 마음이 바뀔지 모르기 때문이었다.
분위기가 깨지지 않도록 천천히 엄마의 몸 위로 올라가 엄마의 다시 사이에 내 하체를 들이밀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엄마에게 확인을 받고 싶었다. 잔뜩 발기한 물건을 엄마의 젖은 다리 사이로 밀어붙이며 해도 괜찮냐는 뜻으로 엄마를 불렀다.
"엄마....."
".........."
엄마는 말없이 눈을 감고는 손으로 내 물건을 쥐고 그곳에 맞춰주었다.

"해봐....."
그때 엄마는 분명히 그렇게 말했다.

'해봐....'
난 단번에 허리를 쑥 들이밀었다.
이미 엄마는 충분히 젖어있었기 때문에 내 물건이 질 벽을 가르고 들어갈 때에도 별다른 저항이 없었다.

'아.....'
처음이었다.
처음으로 여자의 몸 속을 들어가는 순간이었다.
그때의 감정은 흥분이나 쾌감이기보다는 감격스러운 순간이었다.

'나도 이제 했다.....'
뭔가 큰 일을 이루어 낸 것처럼 내 자신을 칭찬해주고 싶고, 대견스러운 마음이 들었다.
본능적으로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고, 그런 나를 엄마는 더욱 강하게 조여왔다. 엄마의 질 벽을 가를 때마다 짜릿짜릿한 자극이 귀두 끝에서 온 몸으로 퍼져나갔다.
나와 마찬가지로 엄마도 꽤 크게 자극을 받는 것 같았다.
새어나오는 신음을 억지로 참으려고 손등을 이로 깨물며 버텼지만, 그래도 신음은 새어나왔다.
참기 힘든 전율이 일었다. 난 조금 더 이 순간을 오래도록 즐기고 싶었지만 버티기가 힘들었다. 더 이상 버티는 것이 무모한 싸움이라는 것을 알았을 때, 나는 마지막 피치를 올렸다. 마지막 순간만큼은 엄마가 엄마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미칠 것 같은 이 쾌감을 완성시켜줄 하나의 여자에 불과했다. 극히 짧은 순간이었지만, 난 더 이상 조심하지도 신음을 참지도 않았다. 분출이 시작되는 순간부터 마지막 한 방울까지 엄마의 몸 속에 짜내며 난 강하게 엄마의 질 벽을 드나들었다.
침대가 크게 흔들리며 소리를 냈다. 아빠가 깨면 어쩌나 하는 걱정이 들면서도, 마지막 순간만큼은 아빠가 지금 우리를 보고 있다고 할 지라도 끝장을 보아야 할 것 같았다.
그리고 그 끝은 너무나 허무했다.
몇 년을 애타게 그리던 엄마의 몸이었지만, 그 과정에 비해 끝은 너무나 초라하고 허무하게 끝나버렸다.

"괜찮니...?"
일이 끝나고 엄마 옆에 엎드려 숨을 몰아쉬고 있을 때, 엄마가 땀을 닦아주며 걱정스러운 듯 물었다.
뜨겁게 표정을 일그러뜨리며 거친 신음을 내뱉던 조금 전의 엄마가 아니었다. 평소와 전혀 다름이 없는 내 엄마 그대로였다.

그 날이 엄마와의 관계는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다.
처음 생각했던 것과는 달리 그날 이후 엄마에 대한 열정은 많이 수그러들었다. 한 번 관계를 갖고 나면 뻥 뚫린 고속도로처럼 막힐 것 없이 엄마와 정열적인 정사를 나눌 수 있을 것 같았지만, 현실은 그렇치 않았다.
역시 엄마와 아들이라는 관계의 벽을 넘지는 못한 것 같았다.
또 대학에 들어가고 내 또래의 많은 여자들과 어울리면서 엄마에게서는 느낄 수 없는 감정을 느끼게 되었고, 그것이 엄마에게 다가갈 수 없는 가장 큰 장애물이었던 것 같다.

어려서 엄마와 자연스럽게 시작된 관계가 결국 넘어서는 안될 선을 마지막 선까지 넘어버렸지만, 그때는 근친상간이란 자극적인 느낌은 한번도 느끼지 못했었다. 단지 사춘기의 성적인 호기심을, 엄마를 통해서 느껴보고 싶은 정도였던 것 같다.

나이가 들어 성이란 것을 어느 정도 알고 난 지금은 그때의 엄마와의 관계가 묘한 흥분을 불러일으킨다. 왜 그때 좀더 엄마와의 관계를 이어가지 못했을까 하는 아쉬움도 남는다. 단순한 여자가 아닌 엄마와 아들이라는 사회적으로 터부시되고 지탄받을 일이기에, 더욱 짜릿한......

어쨌든 난 엄마에게 동정을 바쳤고, 엄마에게서 많은 것을 배웠다.
엄마와의 육체적인 관계는 고3 막바지이던 어느 날 밤 단 한번의 관계로 끝났지만, 엄마와의 비밀스런 관계는 그 후로도 군복무를 하고 있을 때, 엄마가 면회를 온 허름한 여관에서의 어느 날 밤까지 계속 이어졌다.
그래봐야 횟수로 치면 다섯 손가락으로 꼽을 정도였지만.......

대학을 다니며 군에 가기 2년 동안 난 될 수 있으면 엄마와 단둘이 있는 상황을 피했다. 엄마에게는 미안했지만 엄마보다는 훨씬 젊고 예쁜 내 또래의 여자들에게 정신이 팔려있었다.
간혹 아버지가 외박하는 날 술에 잔뜩 취해 들어오면, 엄마의 손을 내 물건으로 끌어온다. 그러면 엄마는 못이기는 척 내 물건을 애무해주고, 자극 받은 나는 엄마를 덮쳐 누르지만 엄마는 가만히 나를 밀쳐냈다.
엄마의 반항은, 내가 좀 더 적극적으로 나선다면 쉽게 수그러들 정도로 미약했지만 나 스스로가 그 후에 있을 허무와 죄책감이 두려워 슬그머니 발을 뺐다.

엄마가 나를 더 받아들이고 싶었던 것은 분명했다.
그 일은 단 한번뿐이었지만, 언젠가 아버지가 외박하는 날 밤늦게 엄마가 내 방으로 들어왔다.
하체가 서늘한 느낌에 잠에서 조금씩 깨면서 엄마가 내 물건을 입에 물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순간 짜릿한 전율을 느끼며 엄청난 흥분이 일시에 몰려왔다. 난 앞 뒤 가릴 것 없이 엄마를 쓰러뜨리고 얼굴을 엄마의 사타구니로 가져갔다. 69 자세로 한동안 서로를 애무하며 내가 손가락을 엄마의 동굴 속으로 밀어 넣었다.

".....손으로 말구......"
엄마는 수줍은 듯 그렇게 말하면서 나를 끌어올리려고 했었다.
난 순간 갈등이 있었지만, 못들은 척 계속해서 손가락을 움직였다.
엄마가 한번만 더 그렇게 말했더라면, 난 엄마의 바램을 뿌리치지 못하고 다시 한번 관계를 가졌을 것이다.
하지만 엄마도 나랑 비슷한 생각 때문인지 더 이상 아무 말 없이 내 손가락에 자신의 몸을 맡겼다.

엄마와의 마지막 그 일은 입대한지 몇 달 안 되는 첫 면회를 온 날이었다. 내가 근무한 부대가 산골 오지라 시내까지 어떤 맘씨 좋은 아저씨의 승용차를 얻어 타고 내려왔지만, 시내라고는 하지만 역시 촌구석이었다.
저녁을 먹고 이른 시간 낡고 허름한 여관방을 찾아 들어갔지만 주인은 무표정한 채 열쇠를 내줬다. 산골의 군부대 근처라 엄마와 아들이 여관방으로 들어가는 게 하나 이상할 건 없었지만, 난 왠지 낯설게만 느껴졌다.
그날 오래간만에 엄마와 많은 얘기들을 나누었다.
주로 엄마는 내가 없는 집에 대해서, 나는 군 생활에 대해서....꽤 오래 얘기를 했었다. 더 이상 할 얘기가 없어 엄마와 나 사이에 어색한 침묵이 흐르고 있을 때......

"요즘도 자주 하니?"
자위를 말하는 것이었다. 엄마도 좀 쑥스러운지 한 손을 내 가슴에 얹어 쓸 듯이 쓰다듬으며 시선을 돌렸다.

"가끔...."
"면회 온 여자 친구 있어?"
"아니...."
또 다시 약간의 침묵이 흐르고 어색한 분위기가 흘렀다.
엄마와 난 그렇게 한 동안 말없이 가만히 누워있었다.
너무 어색해서 무슨 말인가 하려고 했지만, 어떤 말을 어떻게 해야할 지 떠오르지를 않았다.

"엄마...그 아저씨 아직도 만나?"
내가 생각해도 우스운 질문이었지만 다른 생각이 떠오르지 않았다.

"왜?....궁금해?"
"그냥...조금..."
"이제 안 만나....끝났어...."
엄마는 아니라고는 했지만, 사실인지 확인할 길이 없었다.

엄마가 나를 원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모른 척 외면하고 싶지는 않았다. 그리고 막 어떤 행동인가를 취하려 할 때, 엄마의 손이 천천히 팬티만 입고있는 내 아래로 향하고 있었다.
팬티 끝자락에서 잠시 머물던 엄마의 손이 곧장 들어오더니 내 물건을 감싸쥐었다. 숨이 멎을 것 같은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았다.

"해줄까?"
난 엄마에게 꼭 서비스를 받아야 할 정도로 흥분이 되거나, 꼭 하고 싶은 것은 아니었지만, 더 솔직하게 말하면 싫다는 쪽에 가까웠다.
엄마에게 그렇게 말할 수는 없었다. 그 상황에서 엄마가 아니라 어떤 다른 여자라 할지라도 그렇게 할 수는 없었을 것이다.

난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자 엄마가 기다렸다는 듯 상체를 일으켜 내 물건을 입에 물었다.
역시 엄마의 테크닉은 보통이 아니었다.
협박 반, 애원 반으로 마지못해 성기를 입에 넣고 먹기 싫은 음식을 억지로 먹는 것처럼 빨아대는 내 또래의 여자애들 하고는 비교가 되지 않았다.
엄마는 정성껏 그리고 맛있는 아이스크림을 빨아먹듯이 내 물건을 입술, 혀, 이를 사용해가며 나를 자극시켰다.
나도 무언가 엄마에게 보답을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엄마는 이미 입으나마나 한 짧은 속치마만을 입고 있었기 때문에, 엄마에게 애무를 받으며 쉽게 엄마의 팬티를 벗겨냈다. 그리고 엉덩이를 잡아끌어 내 얼굴 위에 위치시켰다.
엄마와 난 69자세로 정성을 다해 서로를 애무했다.
그런데 어느 순간 엄마가 참기 힘든지 몸을 돌려 하체를 내 물건 쪽으로 갖다 대었다. 엄마 스스로 내 물건을 받으려고 하고 있었다.
난 짜릿한 쾌감을 느끼면서도 그것만은 피하고 싶었다. 귀두 끝 부분이 약간 들어간 순간 난 몸을 일으켰다. 그리고 다시 69 자세를 잡고는 엄마를 더욱 강하고 자극적으로 애무를 시작했다.

그것이 마지막이었다.
그날을 끝으로 엄마와 난 더 이상 어떤 비밀도 만들지 않았다. 엄마 혼자서 면회 오는 일도 없었고, 나도 더 이상 엄마에게 다가가지 않았다.
엄마와 난 서로가 약속이라도 한 것처럼 우리 두 사람 사이에 있었던 일들에 대해서 거론하지 않았다. 마치 없었던 일처럼.....
그렇지만 그것은 분명히 있었던 일이었다.

문득문득 엄마와의 일들이 아쉬움과 그리움으로 다가올 때도 있다. 그 일들을 생각하며 자위를 하기도 하지만 다 끝난 일이었다. 그 일은 엄마와 나만의 비밀로 우리 두 사람 가슴속에 영원히 간직될 것이다.

[출처] [성인야설]엄마의 불륜 - 단편

by 자운영이 활짝 | 2007/08/11 22:17 | 둥지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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